[머신러닝 기초] 12일차 #2

🔸날짜🔸

2021.08.07(토)

 

🔸제목🔸

[24] 환경의 날 특집 :: 멸종 위기의 동물을 구하기 위한 인공지능 프로젝트 Wild Me(feat. 고래상어와 만났던 추억의 사진)

 

🔸내용🔸

6월 5일 - 세계 환경의 날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총 113개의 나라, 3개의 국제 기구, 257개 민간 단체에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를 함.

 

1974년 6월 5일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지정, only, one earth 슬로건으로 세움.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마다 주제가 달라짐.

2018년 - 플라스틱없는 하루

2019년 -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 걸음

2020년 - 다양한 동물과 함께 살기

 

 

 

AI for Earth - WILDME

"AI + Computer Vision + Citizen Science"

2016년부터 시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최근에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수보다 인간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동물의 수가 더 많아짐.

살 땅도 좁아지고 천적과도 거리도 가까워지고 안전하게 쉴 곳이 없어 야생동물의 수가 점점 줄어듦.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동물들을 분류하고 각 종류의 동물들의 한 마리, 한 마리를 판별

(Ex) 얼룩말 - 검은줄 갯수 / 표범 - 얼룩무늬 / 고래 - 꼬리의 형태 / 기린 - 무늬 / 가오리 - 배 쪽의 점 / 고래 상어 - 아가미 뒷쪽의 점들의 간격과 크기 등으로 각 종류의 개체들을 고유판별할 수 있음.)

그리고 각 동물의 개인 상태 체크, 서로의 관계들 파악

 

*Citizen Science -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그 기술을 발전시키게 함.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투어를 하며 동물들의 사진을 찍어 WILDME에 제공해줌.

또한, 홈페이지에서 개인들이 찍은 사진을 제출할 수 있음.